| 답변 |
전립선에 생기는 질환은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리선암입니다. 이 중 전립선염은 성관계가 활발한 젊은 남성에서 주로 발생하고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은 50세 이후 잘 생기게 됩니다. 전립선암은 서양인에서 많고 동양인에서는 별로 많지 않은 암입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의 경우도 식생활의 서구화(동물성 지방섭취의 증가), 노인인구의 증가, 진단방법의 발달 등에 의하여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국입암센타의 조사에 의하면 전립선암은 여성의 유방암과 더불어 가장 급속하게 증가하는 암으로 몇 년 후에는 다른 암을 제치고 서양과 마찬가지로 남자에서 가장 흔한 암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고, 일단 암에 의한 증상이 생기면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50세가 넘으면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일년에 한번씩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립선암에 대한 검진은 PSA혈액검사, 직장수지검사 및 전립선초음파검사로 이루어집니다. PSA검사는 전립선암에 대하여 매우 예민도가 높은 검사로 보통 혹이 만져지기 3년 이전에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약 전립선암의 1/5에서는 PSA가 정상이므로 혈액검사가 정상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직장수지검사와 전립선초음파검사를 같이 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특히 저희는 PSA 신속진단시스템을 도입하여 혈액검사 결과를 며 칠씩 기다릴 피룡가 없이 검사 후 바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대학병원이나 저의 전립선전문 클리닉과 동일한 검사로서 대학병원이 보통 1-2주가 걸리는 검사를 한번 방문으로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보통 대학병원의 약 1/3정도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