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
전립선 마사지에서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물론 세균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자가면역이나 회음부근육통에 의한 산성뇨의 역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균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과거 성병균에 대한 검사방법이 없었으나 요즘은 PCR이나 PCR-sequencing의 방법으로 정확히 성병균을 비롯한 병원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약 1/3에서 성병균이 발견되었다는 최근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세균이 검출되지 않는 경우는 알파차단제, 요산억제제. 근이완제, 요칼리화제, 소염제 emdd로 증상을 조절하며 추가적으로 회음부근육에 대한 마그네틱 의자나 전기자극에 의한 물리 치료, 회음부근육 직접 주사 요법 등이 시도되기도 합니다. 원인균이 검출되는 경우는 부작용이 있는 광범위 항생제 대신에 원인균에 대하여 효과적인 단일 항생제를 선택하여 2주 이상 전립선 마사지와 함께 치료하게 됩니다. 치료 도중에 원인균의 유무를 PCR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므로 항생제를 사용하는 기간을 쉽게 결정할 수 잇습니다. 경구 복용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고 용량의 항생제를 직접 전립선 내에 주사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