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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소변을 자주봅니다.
답변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은 3가지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방광이 예민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소변을 본 후에도 방광에 소변이 남기 때문입니다. 나머지는 방광의 기능은 정상이지만 신장에서 소변을 너무 많이 만드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산인에서는 방광에 소변이 약 150~200cc 가량 찰 때까지는 요의가 없습니다. 이후에도 별 불편없이 약 300cc 가량의 소변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와는 달리 신경성이거나 방광에 염증이 있는 경우는 방광에 소변이 약간만 차도 소변이 마렵게 되고 소변이 더 차면 하복부가 뻐근하게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전립선이나 요도에 염증이 있어도 방광에 영햐을 주어 유사한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두 번째 원인은 방광에 소변이 남는 경우입니다. 이 원인도 다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방광기능이 약화된 경우입니다. 방광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지 않으면 소변 줄기가 매우 약해지고 소변을 봐도 방광에 소변이 많이 남게 됩니다. 방광을 조절하는 신경 계통에 문제가 생기면 발생하고 특히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 매우 흔합니다. 둘 째는 전립선, 요도괄약근, 요도 부위에 문제가 생겨서 소변이 나가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특히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이차적으로 방광의 기능이 나빠지고 한번 나빠진 방광의 기능은 잘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감자기 생기는 것은 신경성이거나 전립선염에 동반된 요도괄약근(회음부 근육)의 과도한 긴장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고,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는 노인 남성에서는 전립선비대증이 가장 흔합니다. 수술을 받거나 요도에 심한 염증이나 손상 후에 올 수 있는 요도 협착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 마지막 원인은 소변의 양이 원래 많은 것입니다. 우리 신장은 수분의 섭취나 체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소변의 양을 조절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양의 물을 먹거나(이는 당뇨 환자에서 흔합니다), 소변을 조절하는 신장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소변의 양이 많아집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이 한 번 보는 소변의 양이 300cc를 넘으면 일단 방광의 기능보다는 신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노인들은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자주 보아야 합니다. 물론 전립선이나 방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수면 중에 소변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이뇨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기 때문에 신장에서 소변을 계속 만드는 것이 빈뇨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등록일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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