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건, 4/7 페이지

전립선염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증상이 자주 반복됩니다. 계속 약을 먹을까요?
전립선염의 증상은 주로 세균감염, 스트레스, 과음 등에 의한 골반근육의 과긴장 상태에 의하여 생깁니다. 세균감염이 치료된 후에도 습관적인 과긴장상태는 반복적으로 찾아올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도 완전히 증상이 없어져서 재발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과로 등의 원인이 있으면 쉽게 재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립선염의 증상은 장시간에 걸친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치료가 가능한 것입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은 재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치료 원칙도 재발을 유발하는 원인인자, 즉 스트레스, 과음, 과로, 오래 앉아있는 것 등을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에 불구하고 일단 증상이 생기면 우선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매일 취침 전 30분간 반신욕을 하고, 골반 스트레칭 운동을 하여 증상을 바로 없애 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면 속히 비뇨기과에 가서 근이완제나 소염제 등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단기간 받아서 근육이 뭉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한번 근육이 뭉치면 여간해서는 잘 치료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심한 골반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회음부근육이 뭉쳐있는 경우가 많고 촉진을 해보면 근육이 단단하게 뭉쳐서 종물처럼 만져지는 부위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마사지로 반복적으로 풀어주면 통증이 많이 완화됩니다. 전립선 치료의 원칙은 예방과 조기치료입니다. 따라서 환자분의 경우 평소는 좌욕과 체조등으로 조절하시고 증상이 생긴 경우에 약물이나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균성 전립선염은 왜 잘 치료되지 않나요?
전립선에 세균이 감염되면 잘 치료되지 않고 재발도 잘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균감염에 대한 일반적인 치료의 원칙은 동일합니다. 적절한 항생제와 배농입니다. 즉 항생제와 더불어 세균이 물리적으로 배출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종기가 한번 생겨서 고름이 잡히면 아무리 항생제를 복용해도 치료되지 않고 째서 고름을 배출시켜야 합니다. 요도는 세균이 감염되어도 소변이 계속 씻어내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치료됩니다. 그러나 전립선은 아주 작은 수많은 도관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번 세균에 감염되면 물리적인 배출이 매우 어렵습니다. 전립선 액은 정상적으로 사정을 할 때만 배출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세균성전립선염을 치료할 때는 적절한 항생제와 더불어 전립선 액이 자주 배출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의 클리닉의 치료방법은 주2회 전립선 마사지와 마사지를 받은 다음날 사정을 하는 것을 치료의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염증이 심한 경우는 전립선의 가느다란 도관이 염증 세포로 막힐 수도 있기 때문에 사정과 전립선 마사지를 같이 하는 것입니다. 전립선은 정자가 지나가는 통로이며 정액을 만드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서 정자는 외부의 침입자로 간주하게 됩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는 정자를 만나면 항체를 만들고 직접 공격하여 정자를 죽이게 됩니다. 따라서 정자가 마들어지거나 지나가는 곳은 면역기능이 억제되어 있습니다. 전립선도 마찬가지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전립선에 세균이 침입하면 쉽게 치료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전립선은 다른 신체 기관과 달리 아연이라는 항균물질이 약 1000배 이상 많습니다. 이는 약화된 면역기능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연이 많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많이 먹어도 전립선에 있는 아연이 회복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모든 세균에 대한 각각 항생제의 효과는 다릅니다. 따라서 원인균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여러 항생제를 복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항생제에 대한 부작용도 많고 내성균이 생길 확률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원인균에 대한 검사를 하여 거기에 맞는 항생제를 선택하면 효과도 좋고 부작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PCR검사는 이전에 배양검사로 알 수 없는 각종 성병균을 정확히 검출 할 수 있어서 세균성 전립선염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내성균이 무엇인지요?
내성균이란 항생제에 잘 듣지 않는 세균입니다. 항생제를 무분별하게 복용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내성균이 매우 많습니다. 내성균이 생기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균은 인간과 달라서 스스로를 복제합니다. 즉 자신과 똑같은 균을 생산하게 됩니다. 그런데 항생제가 모든 균에 잘 듣는 것은 아닙니다. 각 균에 잘 듣는 항생제가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세균에 효과적이지 않은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항생제에 드는 균은 다 없어지고 잘 안듣는 균만 남게 됩니다. 이러한 균이 다시 증식하여 증상이 생기면 항생제에 전혀 안듣게 됩니다. 이러한 균이 내성균입니다. 또한 적당한 항생제를 복용해도 피곤이나 과로로 면역기능이 많이 떨어지거나 음주를 하게되면 항생제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내성균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생제는 매우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원인균을 찾아서 그에 따른 항생제를 복용하고 치료중에는 가급적 과로나 음주는 삼가고 충분히 쉬는 것이 좋습니다.
성관계 후 아직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성병에 전염이 되었어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에이즈, 매독, 헤르페스 등이 그렇습니다. 요도염의 경우도 남성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있지만 여성은 대부분이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여성은 성병을 방치하고 지내는 수가 많습니다. 여성은 골반염으로 진행하면 나중에 불임이 될 수 잇으므로 나성보다 더 적극적으로 검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요도염의 증상은 관계 후 약 3일~3주 후에 생깁니다. 따라서 요도염의 증상이 없다면 3주후에 소변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물론 이 전이라도 증상이 있다면 검사로 확인해야 합니다. 에이즈, 매독, 헤르페스는 균을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몸에 생긴 항체를 검사하여 간접적으로 전염유무를 판단하는 것으로 항체가 만들어지는데 필요한 기간이 지난 후 검사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대개 차이는 있으나 1-3개월 후에 혈액검사로 검사하게 됩니다. 항체는 감염 후 2주부터 생성이 되므로 빠른 경우 2주후 검사로양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주 후 검사가 음성인 경우는 반드시 2개월 후에 다시 검사를 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전립선염과 헤르페스의 증상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전립선염과 헤르페스의 일부 증상은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두 질환 모두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태에서 재발하고 성관계 후에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전립선염은 비교적 증상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고, 헤르페스는 증상이 있는 시기와 정상인 시기가 명확히 구분이 되는 차이는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이전에 저의 클리닉에서는 전립선염 환자를 대상으로 헤르페스의 유무를 검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전립선염 환자 중에서 헤르페스 양성자는 일반적인 요도염 후 환자에 비하여 크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서로 큰 관련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헤르페스의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면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헤르페스를 꼭 치료해야하나요?
헤르페스는 증상이 매우 다양합니다. 일주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어 불편해 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기능의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헤르페스의 치료 목적은 우선 재발을 하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재발한 경우는 초기에 항 바이러스제를 복용하여 증상을 신속하게 환화시키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르페스의 문제는 증상이 특징적이지 않은 대부분의 경우 성병인지 모르고 적절하게 치료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감염되었는지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헤르페스는 이와 같이 증상이 다양하므로 혈액검사로 확진해야 하며 저의 클리닉에서 하는 POCKit검사는 약 5분안에 2형 헤르페스의 감염 유무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최신의 검사입니다.
소변검사로 알 수 있는 성병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보통 성병검사는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로 이루어집니다. 소변검사는 소변을 원심분리한 다음 현미경으로 소변에 염증의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보통 비뇨기과 외래에서 간단히 5분내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비용도 진료비에 포함되어 추가적인 부담이 없습니다. 소변검사로 균의 유무를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성병균에 의한 요도염이 있으면 당연히 염증이 생기므로 염증의 유무를 확인하고 간접적으로 성병균의 유무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등의 비임균이나 임균을 검사하는 것은 소변에 염증이 있을 때 원인균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소변검사가 정상이라면 이러한 성병균도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나 전립선에 있는 염증의 경우는 다릅니다. 여성의 질에는 여러 원인에 의하여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전립선 액에는 세균이 없어도 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이나 전립선염의 경우는 성병균의 존재를 확인하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소변검사가 정상이라면 임균, 비임균 모두 없다고 보면 됩니다. 소변의 염증은 소변을 보면 씻겨 내려가게 됩니다. 따라서 아침 첫소변이 가장 정확한 것입니다.
에이즈 검사의 위양성이 많은 이유?
에이즈검사나 매독 검사는 위양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 검사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항체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진단하는데 1차검사와 정밀검사로 나뉘어집니다. 즉, 1차검사는 약간만 이상이 있어도 양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감염된 환자를 놓칠 확률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1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더라도 모두 감염된 것은 아니고 정밀검사로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1차검사가 정상이라면 안심해도 됩니다. 따라서 1차 검사는 정확도가 떨어지는 대신 매우 예민한 검사입니다. 그러므로 1차검사가 정상이라면 안심해도 됩니다.
에이즈 검사시기는 4주인가요? 아니면 6개월인가요?
모든 검진의 정확도는 그 질환의 유병율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이론적으로 에이즈 항체는 6개월까지는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정확한 검사는 6개월 이후이고 미국 질병관리센터에서는 6개월 후 검사를 권장합니다. 다만 한국은 에이즈의 유병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4개월 후 정상이면 양성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국내의 현실에서 4주후 정상인 사람이 6개월 후 검사에서 양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가장 현실적이 대안은 4주 후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다만 정신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어 더 정확하게 확인하고 싶거나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은 경우에는(직업여성과의 관계나 항문성교 등)은 사람은 3개월, 6개월 후에 추가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입에 요도염이 전염되면 어떻게 되나요?
임질이나 비임균성 요도염은 구강내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강에 전염된 요도염균은 전신에 번지거나 자신의 요도나 질에 번지지는 않습니다. 대개의 경우는 2-3주가 지나면 저절로 치유가 됩니다. 다만 면역이 약한 경우는 드물게 구강염이나 편도선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에 콘돔의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직업여성과 구강성교를 한 후에 생기는 요도염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강성교를 통해서도 모든 성병이 전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카카오톡상담
전화상담
top